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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영어공부하기 좋은 미드 5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영어를 공부하려면 아무래도 미드 보는게 최고죠 ㅎㅎ


재미와 공부를 한번에 잡으세요 :)



# 빅뱅이론



빅뱅이론은 2007년 첫 방송되어 현재까지 방송될 정도로 인기가 정말 높은데요 ! 오타쿠스러운 명문대 과학도 4명과 백치미를 자랑하는 금발미녀의 병맛 설정이 피식피식 웃음을 선사하곤 합니다


빅뱅이론에서는 가끔 어려운 과학언어를 주저리주저리 말해서 살짝 어려워질 수 있지만 주인공들의 수다에서는 유용한 실생활 영어를 익힐 수 있다고 해요 :)


친구를 얄밉지 않게 비꼬는 팁을 배울 수 있는 찬스에요 ㅎㅎㅎㅎ


# 섹스앤더시티




섹스인더시티에는 성에 대해 각기 생각이 다른 4명의 전문직 여성이 등장하는데요~ 깍쟁이 캐리 브래드쇼와 털털하게 인간미가 넘치는 미란다, 화끈하고 쿨한 여성의 사만다, 귀엽고 우아한 샬롯 등 이들이 늘어놓는 얘기를 듣고 있으면 저절로 연애 고수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들거에요~ ㅎㅎ


특히 이 드라마를 보게 된다면 패션과 연애, 성에 관한 여러 지식과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 하우스




하우스의 의사 그레고리 하우스도 괴팍하고 신경질적이지만 알고보면 꽤 감성적이고 인간미가 넘칩니다 


하우스는 그레고리 하우스의 역할이 약 80%나 되는 드라마 인데, 이 의사는 왜 저러고 사나 싶겠지만 흥미롭고 신비한 의학 에피소드에 다음 회를 찾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의학용어를 익히고 싶은 의학계열 종사자들에게는 참 좋은 드라마 같습니다


# 쉐임리스



마음의 힐링과 영어공부를 함께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쉐임리스는 가족의 이야기를 얘기하는데요~


이 이야기를 보다보면 평범한 자신의 일상에 새삼 감사하게 느끼게 되는데요 알콜 중독인 아버지와 사이코패스 남동생, 남친의 형과 불륜을 저지르는 여주인공등 참 답이없는 가족의 이야기는 평범함이 최고라는 진리를 깨닫게 해줍니다


쉐임리스는 미국인들이 실생활에서 쓰는 비속어들을 배울 수 있는 장점? 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구사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나에게 무슨 욕을 했는지 알 수 있다고 하네요~ 


# 위기의 주부들




위기의 주부들에는 홧감에 남편을 죽이는 가브리엘 솔리드, 친구의 집을 실수로 불태우는 수잔메이어 등 제목 그대로 위기의 주부들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이런 긴급한 상황에서도 묘하게 코믹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ㅎㅎ 이 드라마의 장점은 발음이 또렷하고 교외 중산층 주부들의 일상 생활을 다뤘기 때문에 일상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쉽게 배울 수 있어요 


비속어가 적고 표현력이 많기 때문에 회화 실력을 늘리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미드 입니다


지금까지 영어공부하기 좋은 미드를 추천드렸는데요~ ㅎㅎㅎ 저도 몇가지 정말 재밌게 본것들이 많아요 ! 하지만 자막 필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은 꼭 영어공부를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