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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꿀팁

화장품 내성, 진실 혹은 거짓

툐니쀼니 2016. 5. 27. 21:31

여성분들 중에서 화장품을 사용하다 보면 한번 쯤 들어보셨죠? 화장품도 오래쓰다보면 내성이 생긴다는 말..

내성이란건 약물의 반복 복용에 의해서 약효가 나중에 떨어지는것을 말하는데요~ 정말 화장품도 그런게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보자면 거짓이에요 ! 화장품에 내성이 생긴다는 말은 거짓이라고 합니다 화장품 자체는 내성이 생길 수 없어요

내성이 생긴다는 말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약물에만 해당이 되기 때문에 화장품은 다른 의약품과 달리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경미해요 ! 그래서 내성이 생길수 없습니다.

화장품의 경우 우리 피부의 안좋은 상태를 잠시 일시적으로 도와주는 역할만 하기 때문에 내성이 생길일이 없어요~


혹시라도 의약품에 사용이 되고 있는 성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화장품법에 따라서 최대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피부의 내성이 생길 정도의 양은 함유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 이런말이 나왔고 내성이 생겼다고 느껴지는걸까요?

1. 계절의 변화

가끔 계절이 변할때마다 피부에 각질이 올라오고 정리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 날씨에따라 자외선이나 온도차이가 있기 때문에 피지의 분비량 혹은 모공크기가 변화가 되요~ 


2. 노화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피부가 노화되는건 사실이에요! 신체의 변화 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서 피부는 노화되고 평소에 사용하던 제품도 어느센가 안맞는 효과를 불러올 수 있어요

3. 피부 컨디션

많은 사람들에 얼굴 피부는 우리 몸상태에 따라서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특히 여성분들같은 경우는 생리주기에따라도 피부상태가 변화하는데요 어제 썼던 화장품이 오늘 안맞는 거처럼 피부의 컨디션이 달라졌기 때문이에요


지금까지 화장품 내성 진실 혹은 거짓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 저도 예전까지는 그말이 정말 인줄 알았어요 ㅎ

화장품에 내성이 있다면 ! 아마 더 많은 분들이 화장품을 못 쓰고 계실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앞으로 피부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면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