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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이별을 할 때에는 최소한의 예의가 있습니다. 한 때 뜨겁게 사랑했던 상대방의 대한 매너를 지켜야 하기 때문인데요


대부분 사람들이 이별에 대해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은 실연의 상처에요~ 이게 심해질 경우에는 우울증과 무기력증까지 동반하기도 합니다



적어도 한 사람의 인생을 생각해보면 이별 방법도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연인과 헤어지는 최악의 이별 5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혹시 상대방에 대한 마지막 예의로 최악의 이별은 꼭 피하시길 바랍니다 ㅠㅠㅠㅠ


▶ 제 3자를 통한 이별통보

가끔 친구나 주변사람을 통해서 이별을 통보하는 정말 못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상대는 그 사실을 쉽게 인정하지 못하게 되죠


더불어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랑을 다시 회복시키려고 부질없는 희망을 가질 수 있어요~ 제 3자가 연인 관계에 개입하게 되면, 주변 지인들과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 잠수타기

이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방법이 회피하기와 잠수타기죠, 하지만 이는 정말 최악의 방법이에요. 당신이 아무렇지 않게 그 사람을 피하며 마음을 정리할 동안 연인의 속은 혼자 곪아 터지게 될거에요


이별을 결심했다면 연인에게도 마음을 정리할 시간을 주는게 좋아요~ 이게 최소한의 예의 중 하나입니다



▶ 공공장소는 피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서 이별을 통보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어요~ 


어색한 분위기를 피하고 싶은 방어 심리가 가장 강하기 때문인데, 즉 자신이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있고 잘못하고 있다는 피해 의식 때문에 공공장소를 택하는 거에요


하지만 이별하는 순간 상대의 아픈 마음을 배려하기 위해서는 좀 더 사적인 장소가 좋아요



▶ 상대가 이별을 통보하도록 유도하기

이는 대부분 남성분들이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대부분 자기 마음을 모르겠고 만나긴 싫고, 상대방이 싫은건 아닌데 또 좋은건 아니라서 상대방을 지치게 만드는 건데요 


마음이 떠난 줄 알면서도 확실한 이별 통보가 없다면 상대방은 오히려 사랑에 집착하고 애원하게 됩니다. 사랑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누군가는 먼저 이별을 통보해야 합니다



▶ 카톡 혹은 문자로

요즘은 대부분 만나서 헤어지기 보단 이렇게 메신저를 이용해서 헤어지는게 대부분인거 같아요~


문자 통보를 통해 상대의 충격이 완화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하며 도덕적으로 가장 많은 비난을 받은 이별 중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