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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증후군 증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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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생리전 증후군 증상에 이어서 대처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아래 생리전 증후군 대처법을 이용해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 생리전 증후군 대처법 알아보기 

1. 팅팅 부을 땐, 염분 조절을 하세요

생리 전만 되도 온 몸이 쑤시고 붓는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과다분비되기 때문인데요 ! 에스트로겐 호르몬 상승은 내몸의 나트륨 조절능력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몸이 붓는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생리전에는 식사를 할 때 염분조절을 하면 좋고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는 칼륨이 많이 함유된 콩이나 시금치 혹은 양배추 등의 식품을 꾸준히 섭취해주는게 좋습니다 :)


2. 스트레스 폭팔할땐 비타민과 마그네슘으로 

생리 전의 스트레스는 붓는거와 다르게 호르몬의 불균형 때문인데요 몸에서는 항상성 작용을 발휘해서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려 합니다

그럴때마다 비타민B와 마그네슘이 부족해지게 되는데, 마그네슘의 경우는 신경안정제 역활을 해주며 비타민B는 우울증이나 스트레스가 완화될 수 있는 세라토닌 호르몬의 작용으로 한층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3. 식욕이 조절이 안될땐, 아연이 함유된 식품으로

내 몸에 구리 농도가 높아지면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릴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그거 때문에 식욕이 계속 당기기 때문에 조절이 어려운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설탕이나 달달한 음식이 계속 땡길경우에 먹게 되면 체중도 심하게 증가되며 생리 전 증후군도 제어가 안될 수 있어요 

그래서 생리 전에는 아연부족으로 인해 상대적 구리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아연이 많이 함유된 연어나 굴, 해조류, 두부, 소고기 등의 식품을 늘려서 먹는게 좋아요 


5. 그외로

그 외의 방법으로는 카페인 섭취를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게 될 경우 생리통이나 유방통 혹은 변지를 심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운동도 몸의 부종을 더 심화시킬 수 있으며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생리 전에는 반신욕을 하며 자궁근육을 이완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것이 좋은 방법이에요 


지금까지 생리전 증후군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 혹시 생리전 증후군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은 만 20세가 넘어가면 산부인과검사를 필히 받아보셔야 하며 생리전 증후군으로 일상생활이 힘드시다면 산부인과 방문을 통해서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