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자가진단, 손쉽게 확인하는 법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거북목 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요 ! 그래서 오늘은 거북목 자가진단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는데, 이번에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벽을 이용해 거북목을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을 소개했어요 ㅎㅎ

거북목은 목 위에 약 27kg의 무게를 달고 다니는 것과 같은 증세라고 할 정도로 정말 위험한 병이에요~

조기 진단을 통해서 꼭 거북목을 예방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예전에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근육이 없을수록 잘 생겼다고 하는 거북목은 요즘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장기 사용으로 인해서 참 쉽게 발견된다고 해요

이렇게 발생하는 거북목 증후군의 장애는 생각보다 크고 교정이 어려워서 미리미리 초반에 예방하시는 방법이 제일 좋아요 

 ▶ 벽을 사용하는 거북목 자가진단법  

- 벽을 닿을 듯 마주보며 빰과 어깨가 닿는지 확인해보세요

- 어깨가 벽에 닿지 않을 경우 목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를 말해요

- 정확한 진단을 위해 고개를 돌린 상태에서 손으로 머리를 눌러보세요

- 정상적인 첫추면 통증이 없으며, 눌렀을 때 아프면 거북목이라는 증거입니다

위에 방법을 통해서 거북목 자가진단을 해보셨을때 혹시 내가 거북목 증후군이 생긴거 같다 하시는 분들은 꼭 자가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인 치료중에서는 어깨를 펴고 고개를 꽂꽂히 하는 방법이 있으며, 20~30분에 한 번씩 목을 스트레칭해주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습관이 제일 무서워요~ 항상 생각날때마다 올바른 자세로 있어야 하며 거북목 증후군이 계속 지속될 경우에는 목의 관절염이 올 수 있고, 호흡에도 지장을 준다고 합니다 

목뿔뼈에 붙은 근육들은 갈비뼈를 올려서 호흡하는 것을 도와주는데 거북목 자세는 이 근육들이 수축하는 것을 방해하여 폐활량을 최고 3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해요~ 

이런 합병증이 오지 않게 꼭 초기에 진단하셔서 치료하시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ㅠㅠ 장기간 추척 관찰을 했을 때 사망률이 1.4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혹시 지금 거북목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거 같으면 꼭 위에 방법을 통해서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