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최근 한 연구결과를 따르면 성인 40%는 지난 5년간 스트레스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바쁜 일상생활에 치여서 제대로 쉬지 못하고 일을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점점 더 늘고있는거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적당한 휴식과 운동, 마사지, 명상 혹은 개인의 취미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바쁜 일상을 지내다보면 이 마저도 쉬운 일이 아니죠


오늘은 스트레스를 계속 방치할 경우 나타나는 5가지 악영향을 소개해드릴게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건 좋은게 아니에요. 취미를 가져서 꼭 해소해야 합니다~

# 뇌를 쪼그라들게 합니다

극한 스트레스는 우울증이나 중독에 빠지기 쉬운 상태로 뇌를 변화시킵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았던 과거의 사건에 대해서 질문하고 뇌를 스캔한 결과 스트레스와 감정을 통제하고 충돌하는 뇌 부위의 회식물질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따라서 충분히 상태가 완화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가 사람을 보다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통제력이 상실 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해요


# 정자수를 줄입니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남성에게는 정자 수가 적을 뿐만 아니라 정액 속 정자 농도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황체형성호르몬까지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 장내 유익균이 감소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장 신경에서 신경던달물질을 분비합니다. 이렇게 되면 장내 환경과 세균 다양성이 변화하게 되면서 세균들이 들어오면서 유익한 균들을 대폭 줄어든다고 합니다~ 따라서 장내벽이 세균에 약해지면서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요

# 염증이 잘 생겨요

염증은 감염이나 신체 이상 현상에 면역체계가 반응하는것을 나타내는데요 스트레스는 동맥에 혈전 등을 축적시키고 당뇨병 저항을 악화시키는것으로 나타났어요~ 따라서 염증이 만성이 될 경우 심혈관 질환이나 제 2형 당뇨병, 다른 대사 질환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군것질이 늘게되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극단적인 맛을 가진 음식을 먹는 것으로 초콜렛이나 과자 혹은 패스트푸드를 많이 찾게 됩니다. 이런 식품들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된다면 결국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지금까지 스트레스 받으면 나타나는 5가지 악영향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어요~ 모든 병의 근본은 스트레스에요 !! 여러분도 위에 내용을 읽어보셨다면 지금이라도 스트레스를 풀 어떠한 취미를 갖는것이 좋습니다